현재 신고 있는 알즈너 ^^
이 알즈너는 제가 신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저희 소중한 아이가 신고 있는 알즈너 입니다. 지금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곧 3학년에 올라가는 개구쟁이 아들 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우리아들은 태어나서 기기를 할때 실제로 두꺼비가 다니듯이 기었습니다. 조금 이상하다 생각은 했지만 건강하게 자라주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기기를 하고 서고 걸었는데 조금 찜찜하여 병원엘 가서 성장검사로 다리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그때 이 소아과는 제가 단골이기도 했고 거침없이 편안하게 말씀하시는 의사선생님이어서 그런지 선생님말씀이~다리 뼈가 개판이라고 하십니다..ㅜㅜ 좀지나치게 말씀하셔서 솔직히 엄마로서 기분도 나쁘고 속으로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맘을 좀 추스리고 해결방안을 여쭤 보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여러가지 방법을 제안하셨는데 첫번째 방법은 어릴때 부터 여러종류의 운동으로 자극을 주든지, 아니면 두번째로 어느 정도 자라 다리 교정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얘기하십니다. 엄마로써 내아이에게는 최고최선으로 해주고 싶었지만 도저히 수술은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금전적으로도 무리이지만 아이에게도 못할 방법이라고 생각한 저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 걸어오는데 우연히 떨어진 종이를 보았습니다. 광고지였는데 발 교정 알즈너라고 합니다. 혹시나 해서 인터넷으로 정보 서핑을 해 봅니다. 어떤과정이 있는지 어디가 좋은지 비용은 어떤지까지 알아보다 집 인근에 가계가 있다는 것도 알았지만 이때엔 어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발부터 자극을 주면 다리부터 허리까지 성장발달에 영향을 줄 수있을 것 같아 꼭 해야겠다고 맘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입학하기 전엔 교정을 시작해주어야 될 듯해서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발을 자극해주면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씀에 전 두번 생각 안했습니다. 그냥 이것 아님 답이 없다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바로 발 도장을 찍습니다.. 역시 발바닥부분 횡궁이라는 것이 완전히 없었습니다. 맘의 준비를 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더 맘이 아팠습니다.
-첫번째 교체 시점.
처음 교정기를 맞추고 아이가 다니면서 약간의 불쾌감을 느낀 듯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엄마를 잘 따라주었고 관리자님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착용했습니다. 어느정도 신고 다니니 나중에는 편한하다고 얘기를 해 줍니다. 적응단계였던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두번째 도장 사진입니다. 이 때까지도 아이는 키보다는 덩치가... 발의 성장도 더뎠던 때이었기 때문에 반신 반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의심치 않고 꾸준히 착용하면서 운동도 겸하였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등산도 자주 다녔네요~^^ 학교에서도 실내화에 넣어서 신겼습니다. 집에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밤낮으로 착용했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발도장을 찍어보니 발이 조금 자랐더군요. 자극이 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아이의 발크기에 따라 교정기를 바꿔주어야 한다는 관리자님 말씀에 교체를 한번 해 줍니다. 재구매를 하면 할인도 해 주시드라구용~^^ 그리고 또 꾸준히 일년.... 아이의 발이 또 한번 자랐습니다.
두번째 교체... 다른아이에 비해 발성장이 늦어 3년동안 교체를 2번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변화는 3년째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그 전 부터 시작이었겠지요 하지만 제 눈에 보이기 시작한 건 3년째 부터였습니다.
-2019. 10월 경 (가장최근사진^^)
드뎌~!!!! 사라졌던 횡궁출현!! 너무 깜짝놀라 어머어머를 몇번이나 외쳤는지 모르겠네용..ㅠㅠ;; 근데 거기에 계시던 옆에 손님이 더 놀라고 있었습니다. 믿을수가 없었는데 내 눈으로 보니 너무 행복했고 신기했습니다. 잘 따라와준 아이에게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이도 처음에는 믿지 않아 엄마가 시키니 그냥 따랐던 거 뿐인데 본인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신기했던 가 봅니다. 지금은 아이가 더 열정적으로 착용한답니다~ 성인까지 해야 하지만 아이와 전 알즈너만 믿고 따를려구요... 알즈너 착용전엔 잘 뛰지도 못했고 걸으면 피곤이 빨리 찾아와 오래 걷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알즈너 착용 후엔 뛰기도 걷기도 피곤도 덜 느끼는지 활동량이 많아졌습니다. 아이의 성장에 무한한 영향이 끼치겠죠? 지금 저희식구는 너무 행복합니다. 과거에 망말하시던 그 의사선생님도 너그럽게 용서 해줄 수있는 그런 여유가 생겼네용~^^ 앞으로 알즈너만 믿겠습니다.. 믿어도 되죠?^^
현재 신고 있는 알즈너 ^^
이 알즈너는 제가 신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저희 소중한 아이가 신고 있는 알즈너 입니다. 지금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곧 3학년에 올라가는 개구쟁이 아들 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우리아들은 태어나서 기기를 할때 실제로 두꺼비가 다니듯이 기었습니다. 조금 이상하다 생각은 했지만 건강하게 자라주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기기를 하고 서고 걸었는데 조금 찜찜하여 병원엘 가서 성장검사로 다리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그때 이 소아과는 제가 단골이기도 했고 거침없이 편안하게 말씀하시는 의사선생님이어서 그런지 선생님말씀이~다리 뼈가 개판이라고 하십니다..ㅜㅜ 좀지나치게 말씀하셔서 솔직히 엄마로서 기분도 나쁘고 속으로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맘을 좀 추스리고 해결방안을 여쭤 보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여러가지 방법을 제안하셨는데 첫번째 방법은 어릴때 부터 여러종류의 운동으로 자극을 주든지, 아니면 두번째로 어느 정도 자라 다리 교정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얘기하십니다. 엄마로써 내아이에게는 최고최선으로 해주고 싶었지만 도저히 수술은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금전적으로도 무리이지만 아이에게도 못할 방법이라고 생각한 저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 걸어오는데 우연히 떨어진 종이를 보았습니다. 광고지였는데 발 교정 알즈너라고 합니다. 혹시나 해서 인터넷으로 정보 서핑을 해 봅니다. 어떤과정이 있는지 어디가 좋은지 비용은 어떤지까지 알아보다 집 인근에 가계가 있다는 것도 알았지만 이때엔 어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발부터 자극을 주면 다리부터 허리까지 성장발달에 영향을 줄 수있을 것 같아 꼭 해야겠다고 맘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입학하기 전엔 교정을 시작해주어야 될 듯해서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발을 자극해주면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씀에 전 두번 생각 안했습니다. 그냥 이것 아님 답이 없다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바로 발 도장을 찍습니다.. 역시 발바닥부분 횡궁이라는 것이 완전히 없었습니다. 맘의 준비를 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더 맘이 아팠습니다.
-첫번째 교체 시점.
처음 교정기를 맞추고 아이가 다니면서 약간의 불쾌감을 느낀 듯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엄마를 잘 따라주었고 관리자님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착용했습니다. 어느정도 신고 다니니 나중에는 편한하다고 얘기를 해 줍니다. 적응단계였던 것 같습니다.위 사진은 두번째 도장 사진입니다. 이 때까지도 아이는 키보다는 덩치가... 발의 성장도 더뎠던 때이었기 때문에 반신 반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의심치 않고 꾸준히 착용하면서 운동도 겸하였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등산도 자주 다녔네요~^^ 학교에서도 실내화에 넣어서 신겼습니다. 집에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밤낮으로 착용했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발도장을 찍어보니 발이 조금 자랐더군요. 자극이 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아이의 발크기에 따라 교정기를 바꿔주어야 한다는 관리자님 말씀에 교체를 한번 해 줍니다. 재구매를 하면 할인도 해 주시드라구용~^^ 그리고 또 꾸준히 일년.... 아이의 발이 또 한번 자랐습니다.
두번째 교체... 다른아이에 비해 발성장이 늦어 3년동안 교체를 2번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변화는 3년째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그 전 부터 시작이었겠지요 하지만 제 눈에 보이기 시작한 건 3년째 부터였습니다.
-2019. 10월 경 (가장최근사진^^)
드뎌~!!!! 사라졌던 횡궁출현!! 너무 깜짝놀라 어머어머를 몇번이나 외쳤는지 모르겠네용..ㅠㅠ;; 근데 거기에 계시던 옆에 손님이 더 놀라고 있었습니다. 믿을수가 없었는데 내 눈으로 보니 너무 행복했고 신기했습니다. 잘 따라와준 아이에게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이도 처음에는 믿지 않아 엄마가 시키니 그냥 따랐던 거 뿐인데 본인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신기했던 가 봅니다. 지금은 아이가 더 열정적으로 착용한답니다~ 성인까지 해야 하지만 아이와 전 알즈너만 믿고 따를려구요... 알즈너 착용전엔 잘 뛰지도 못했고 걸으면 피곤이 빨리 찾아와 오래 걷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알즈너 착용 후엔 뛰기도 걷기도 피곤도 덜 느끼는지 활동량이 많아졌습니다. 아이의 성장에 무한한 영향이 끼치겠죠? 지금 저희식구는 너무 행복합니다. 과거에 망말하시던 그 의사선생님도 너그럽게 용서 해줄 수있는 그런 여유가 생겼네용~^^ 앞으로 알즈너만 믿겠습니다.. 믿어도 되죠?^^